2010년 8월 기도편지(김영철 간사)
샬롬!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첫번째 소식>
이번 여름 한달 동안 터키와 이스라엘에 다녀왔습니다.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현장에서 경험하며,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열방의 고통받고 있는 민족들이 복음으로 회복될 줄 믿습니다.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행15:16~17, 암9:11)
다윗의 장막의 회복에 대한 말씀을 가지고 이번 여름 터키와 이스라엘에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낮에는 복음을 전하고 밤에는 만난 영혼들과 그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예수님의 모습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밤에는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고,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던 예수님은
3년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끝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수님을께 돌아오는 영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오리라.(마24:14)
터키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회복이라는 영화에서 보았듯이 이스라엘에서는 권서 사역을 통해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 땅에 부흥이 있을 것입니다.
시대는 점점 어두워져 가고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마지막까지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될 줄 우리는 믿습니다.
정말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까지 복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열방가운데 고통받고 있는 민족들을 섬기며 영원한 복음을 가슴에 품고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하나님의 군대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러한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두번째 소식>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리' 9월 4일(토) 이번주 토요일 주님 안에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뚝섬유원지역(7호선) 1번출구 갈보리 교회 본당입니다.
찾아가서 청첩장을 다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기도편지로 대신해서 죄송합니다.
오셔서 축복해주시고 기도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사랑으로 풍성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복음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웨딩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우리는 승리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Back to Jerusalem! To the Last Frontier!
김영철 간사 010 5546 3445
btj1040family@gmail.com
후원 : 국민은행 8010301-01-335864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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