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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엘리야 선교사 12월의 기도편지(편지를 늦게올려 죄송합니다-김순덕) | 김순덕 | 2010-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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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그가 백세가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리라(롬4:18~21) 할렐루야! 함께 믿음의 동역자로 중보기도자로 열방의 회복을 바라며 함께 섬길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아니하며 오히려 견고하여져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했던 아브라함의 나이는 백세였고, 사라의 태는 죽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지 두달이 다 되어 갑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얼마나 선하지요, 그분의 뜻은 변함없으시고 분명하시고 우리에게 그 뜻을 나타내기를 기뻐하심니다. 인터콥 간사로 다시 본부에서 섬기기로 결정하고 지금은 예배팀에서 함께 예배하며, 연말에 있는 선교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일주일은 함께 금식하며 말씀을 보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고 능력임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제 삶을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헌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지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신 그 약속을 기다리며, 마지막 남은 미전도 종족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소망하며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모든 민족가운데 섬기시는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2010년 상반기 사역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몇 주 남지 않는 2009년을 잘 정리하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함으로 오늘도 그분의 사랑으로 넉넉히 승리할 줄 믿습니다. <기도제목> 1. 주님의 뜻에 제 삶을 드리고 헌신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내년 상반기 사역을 준비하며 마지막 남은 2009년을 잘 정리하여 마음이 새롭게 되고, 아브라함과 같이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능히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는 자로 조금도 의심치 아니하는 자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시리아에서 교제했던 주완(쿠르드), 아시아드(이랔)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주완은 신장결석으로 많이 힘들어합니다. 육체의 질병을 고쳐주시고, 영육이 강건케 하시고, 쿠르드의 회복을 위한 영적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아시아드는 미국에서의 생활가운데 모든 필요와 충족을 채워주시고, 아랍의 회복을 위한 바울과 같은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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