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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장막을회복하라(하나님이기뻐하시는집, 중단하는것과 놓치는 것)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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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도 선호하는 집이 있다고 생각해 보았는가? 사도행전 15장1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회복시키겠다고 말씀하신다. 왜일까? 그것은 다윗의 장막이 바로 하나님께서 선호하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집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헌당되었던 건물, 구조물 장막 성전들 중 왜 다윗이 시온산에 임시처소로 세운 이 장막을 회복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것일까? 다윗이 세운 임시처소는 모세의 장막이나 솔로몬의 성전과 비교해 보면 장막으로서의 조건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곳이었다. 언약궤와 성물들을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저 기둥 좀 세우고 그 위에 방수천 하나 덮은 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 이유는 다윗이 세웠던 임시 장막에서는 하나님과 다윗 사이에 진정한 예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곳에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가로 막고있는 휘장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 곳에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진정한 만남 진정한 예배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 곳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뜨겁게 역사하고 계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초라한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고 싶으셨던 이유이시다.

소경 바디매오를 알고 있는가? 그는 예수님께 자비를 구할 때 무리들의 빈난을 무시했던 사람이다. 그는 자기 눈으로 예수님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예수님이 가까이 오셨어”라는 말을 맹목적으로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필요하다.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가졌던 그 믿음과 그리고 갈급함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우리가 이 믿음과 갈급함을 가질 때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곁에 서서 그를 부르셨던 것처럼 우리가 예배를 통하여 주님에 대한 갈급함을 가질 때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멈추어 서실 것이다.

우리는 왜 체면을 생각하고 있는가? 지금 우리는 종교적인 의식을 내려 놓아야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영적인 의식보다 영적인 갈급함을 선호하셨다. 지금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 놓치려는가? 주님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계시다면 주님이 우리 곁을 그냥 지나치도록 머뭇거리지 말아야 한다. 주님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 임재 할 장소를 찾고 계시다. 지금 뮨울 두드리고 계시다. 지금 우리가 갈급함이 있다면 주님이 기다리시는 마음문을 열고 그 마음에 재단을 쌓을 수 있게 될 것이고 이런 과정을 통아여 무너진 다윗의 장막은 회복되어져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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