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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장막을 회복하라(천국문을열어라) 김승열 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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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을 회복하라 2”

(천국문을 열어라)

땀은 하나님께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땀은 이 땅에서 가치를 실물로 바꾸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사장의 계좌에 있는 돈을 당신의 주머니로 옮기고 싶으면 어떻게든 땀을 흘리거나 수고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농부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흙에 있는 가치를 은행계좌 돈으로 바꾸려면 땀을 흘려야 한다.

땀은 가치를 말한다. 예배 역시 ‘땀’을 요구한다. 다윗은 ‘땀’을 흘리며 하나님께 예배를 바쳤다. 실제로 예배(worship)는 가치(worth)있는 것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는 것이 예배의 일부가 된다. 우리는 땀 흘려 수고한 대가로 돈을 받고 그 마음이 묻은 돈을 예배의 행위로 하나님께 드린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간’도 그렇게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 속에서 ‘땀’을 흘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가 은쟁반에 담겨서 오기를 바란다. 우리는 마치 하나님의 임재를 교회에 끌어 들이기 위해 애쓰는 무희들과 쇼들과 바라보는 구경꾼들 같다. 구경하는 예배를 그만 둘 때가 되었다. 예배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천국의 창들을 여는 다섯가지 틀림없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공식이 아니다.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하나남께 헌신하고, 경배하는 생활 방식이다. 다음 다섯 가지 방법은 예배의 요소들이다.

1. “십일조”는 하늘을 여는 고대의 방법으로서 이미 율법이 있기 전에 아브라함 시대에 행해졌다. 하나님께 우리의 수입이나 농산물의 “첫 열매”를 드리는 원칙은 말라기에 잘 기록되어 있다.

2. “고난” 또한 하늘을 연다. 사도행전에서 스데반이 순교하는 장면을 보라. 그가 돌에 맞아 숨을 거둘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스데반은 보았다. 스데반에게는 고난이었지만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을 누렸다.

3. “인내”는 천국의 문을 “뚫는”효과적인 도구이다. 엘리야는 일곱 번 기도하며 자신의 종이 하늘을 확인해 보도록 하였다. 마침내 일곱 번째 갔을 때 종은 바다로 부터사람 손바닥만한 구름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 작은 구름은 강력한 비바람이 되어서 하늘을 검게 뒤엎었다.

4. “연합”이 천국의 창들을 연다. 두 세 사람이 “무엇을 구할 것인가에 관해” 합심해서 기도하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것이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5. “예배”는 셋째하늘을 여는 다섯 번째 열쇠이다. 시편기자인 다윗은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라고 노래했다. 다윗은 사람들을 칭하여 영광의 왕이 이 땅에 오시는 “문이요, 영원한 문”이라고 표현한 것이 분명하다. 이것이 예배로의 부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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