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금성도(43)는 지난 초여름 이웃인 장원자집사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우리교회에 대한 첫인상은 포근했고 안락해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첫날부터 목사님의 설교가 본인을 위한 설교로 생각이 돼서 설교시간마다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도 받지만 아들 종찬이와 함께 교회에 오는 행복은 우리 교회에 다니며 얻은 또 하나의 행복이라고 합니다. 최영금성도는 5주간의 새가족 양육을 마치고 지금은 이수익荀에 소속되어 순원들과 가족 같은 교제를 통하여 믿음으로 세워져 가고 있으며 지난 번 추수감사절 발표회 때도 멋진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내년에 있을 확신반과 성장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영금성도의 가정은 남편과 우리 꿈나무 학교의 멋쟁이 종찬이 이렇게 셋이서 오붓하게 살고 있습니다. 종찬이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꿈나무 학교에서 소속되어 있는데, 성격도 활발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잘 적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영금성도 가정의 기도제목은 먼저 남편의 구원 그리고 남편사업을 위해서 그리고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하니 우리 성도님들도 기도할 때 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성도님들께 하고 싶은 말은 “만날 때마다 밝게 웃으며 인사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가족과 같이 느껴집니다.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