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호(37) 김춘권(33)성도 가정은 지난 2월 두 아들과 함께 김학현, 이원경집사의 인도로 우리교회에 와서 등록을 하였습니다. 우리교회에 대한 첫인상은 아담하고 그리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환영해 주는 가족 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교회 계단을 올라 올 때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신 홍성호 김춘권성도는 등록 후 새가족교육을 받았는데 그 과정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본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김학현荀에 소속되어 있으며 시간관계상 순모임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총무인 이원경집사의 기도와 관심과 사랑 속에 교회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두 성도님의 가족은 듬직한 홍성호성도 그리고 멋진 김춘권성도 그리고 착하고 듬직한 큰아들 선기(9) 혁기(7) 이렇게 4명이서 서로 사랑하며 살고 있답니다. 선기와 혁기는 지금 꿈나무 학교에 소속되어 있는데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친구들과도 너무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이 두 친구가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기도제목은 주님 안에서 가족행복과 하고 계시는 사업이 번창하는 것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이라고 하니 우리 성도님들 기도하실 때마다 잊지 말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 성도님께 하고 싶은 말을 물으니 우리 가족 모두 교회와는 상관없이 살아서 지금도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조금씩 주님을 알아가듯 성도님을 알아가며 신앙생활을 하겠다고 합니다. 홍성호 김춘권 두 성도님이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