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반을 마무리 하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의 시작은 '또?' 라는 부담감으로 다가왔습니다.

핑계를 댈 것도 마땅히 않았습니다.

며 칠 마음이 무거웠으나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나를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너의 계획은 뒤로 미루라고 하시며)

성장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에 대한 은혜와 지식을 더 세밀히 가르쳐 주시며 

배우게 하시고 내 겉모습이 아닌 속사람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거듭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다고 하시며 그 자리에 안일하게 앉아 있지 말고 은혜의 자리에서 행동하라고 하십니다.

젋은 권사님과 집사님들과 함께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그 분들의 하나님에 대한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 주님의 길교회의 미래가 밝음을 생각하며 주님이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나를 점검하고 은혜 주신 것에 감사하며 순종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매 주일 여러 차례 예배를 인도하시고 피곤하신 중에도 성장반을 위해 애써 주신 목사님쎄 감사드리며 늘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