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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국 박/조 선교사 소식 (김소례집사님 딸) 정찬용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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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rdchurch.onmam.com/bbs/bbsView/76/887632

살라맛스스브(안녕하세요)??

이곳에 온지 벌써 두달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40도가 넘는 날씨에도 만년설로 덮여있는 천산산맥이 무더운 여름날씨를 잊게 만듭니다.

소식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 이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출국하면서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이곳에 도착하니 하늘에 계신 그분께서 친히 앞서 준비하시고 저희 가정을 맞아 주셨습니다. 도착하여 몇 주간은 물갈이와 함께 이곳에 적응하기 위한 몸살을 했습니다. 이곳은 해발 800m이기에 한국에 있을 때처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습니다. 조금만 무리하면 그 대가는 어김없이 다음날까지 이어집니다.

한국과 비교하여 여러 가지 불편한 것들이 많지만 여기보다 열악한 상황 가운데 계신 선생님(ㅅㄱㅅ)들도 열심히 사역하고 있다는 소식에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기에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많답니다.

먼저 이곳에 정착하신 선배 선생님과 저희 가정 그리고 저희 보다 조금 늦게 오신 권사님 가정이 모여 팀을 이루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언어의 어려움이 있기에 저희가 감당하는 것들은 대부분 몸으로 하는 것이긴 하지만 어느 팀보다 멋있는 팀이라 생각합니다. 각각 파송회사(ㄱ회)가 다르지만 이 땅을 긍휼히 여기시는 그분으로 인하여 하나가 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모든 사역에 앞서 중보ㄱ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곳의 영적인 상황을 볼 때 다른 사역에 앞서 중보ㄱ도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권사님께서는 “예준이가 없다면 무슨 재미로 이곳에서 생활할꼬??”라고 하시며 예준이는 우리 팀의 꽃이자 보배라고 하시더군요 ^^.

주일이면 이곳에서 약 60km정도 떨어진 지방도시의 모 회사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으로 이루어진 세 가정이 모여 예준이와 7명이 함께 한국어 모임(ㅇㅂ)을 드립니다. 사실 외국인이 현지 회사에서 모임을 한다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외곽지역이기에 조심스럽게 ㅇㅂ드리고 있습니다. 모임 시간마다 부어 주시는 그분의 은혜가 감격과 눈물로 표현 되곤합니다. 한국어 모임이 끝나면 바로 현지인 모임을 함께 드립니다. 아직까지 전혀 들리지는 않지만 같은 신앙으로 같은 그분께 ㅇㅂ드린다는 것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 줍니다. 모 회사는 아직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k국 모 선생님(ㅁㅅ)께서 담임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쿠반 선생님과 함께 양육과 훈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방에 회사를 개척하는 일을 꿈꾸며 ㄱ도하고 있습니다.

모 회사에서 4km정도 떨어진 곳에 모자원이 있습니다. 이 모자원은 남편이 없는 가정의 어머니와 자녀들이 중앙아시아의 다른 나라 국적으로 살다가 자신들의 민족이 살고 있는 키르기즈스탄으로 돌아온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곳입니다. 정부와 김O중 선생님께서 이 모자원을 지난해 연말 쯤 시작하여 현재 8가정 29명이 3년간 이곳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3년이 지나면 다른 가정들이 입주하게 됩니다.

매주 화, 목, 주일에 이곳에 방문하여 한글교육, 컴퓨터교육, 기타교육, 미용, 농업사역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사역은 컴퓨터와 기타교육입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사전을 찾아가며 온몸을 동원해 작은 지식을 그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는 모자원 사역이 초기 단계이나 앞으로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직업교육을 하는 것이 1단계 목표입니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 사역들과 직업교육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복된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모자원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캠프가 있습니다. 이 캠프는 수련회나 여름ㅅㄱ학교처럼 신앙이나 ㅅㄱ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정부의 관리도 함께 따라가기에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먼저는 이 캠프를 통해 개인적인 친분 관계를 쌓아 기회가 되면 그분을 소개하고 복된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ㄱ도하고 있습니다.


언어연수는 국립대학교에서 9월부터 언어연수 과정이 시작되므로 지난 6월부터 개인 교수를 받고 있으며, 기초 문법과 기초 회화를 중심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K국 언어와 러시아어를 모두 해야 하지만 K국 언어를 먼저 배우고 있습니다. 언어연수가 큰 사역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혜를 부어 달라고 ㄱ도부탁합니다.


비자는 입국하면서 1개월 비자를 받아 지난달에 1개월 비자를 다시 받고, 이달에도 1개월 비자를 연장해야 합니다. 모자원을 통해 1년 비자를 받으려고 하고 있으나 노동부에서 노동허가서가 아직 발급되지 않아 이렇게 1개월씩 비자 연장을 하고 있습니다. 노동허가서가 빨리 발급되어 1년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ㄱ도부탁합니다.


하루 빨리 저희 집에 인터넷이 연결될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하루라도 인터넷을 접속하지 않으면 큰 일 날 것만 같았는데 이곳에서 2개월 동안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답답하지만 하루 하루가 재미있습니다. 매일 드리는 가정ㅇㅂ에 빠짐없이 드리는 ㄱ도는 저희를 위해 ㄱ도하는 분들입니다. 저희들이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저희를 위한 중보라고 믿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자유롭게 메일이나 전화를 할 수 없고 중국처럼 보안이 필요합니다.

∝∝∝∝∝∝∝∝∝∝∝∝∝∝∝∝∝∝∝ ㄱ도해주세요 ∝∝∝∝∝∝∝∝∝∝∝∝∝

1. 환경과 상황에 상관없이 그분만 바라는 가정되도록

2. 가정ㅇㅂ를 통하여 그분과 더욱 친밀하게 되기를

3. 이 땅을 그분의 마음으로 품으며, 사역할 수 있도록

4. 언어훈련에 지혜를 부어 주시도록

5. 모자원 사역과 캠프를 위해(아버지의 사랑을 나누고 건강하고 안전한 캠프가 되도록)

6. 노동허가서와 1년 비자가 발급될 수 있도록

7. 예준이와 10월에 태어날 기쁨이??의 건강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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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전영민 2008.8.8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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