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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제자반 이해실권사 운영자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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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rdchurch.onmam.com/bbs/bbsView/78/5611445

이 시간 이 자리에 설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에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자 양육을 하면서 시간때마다 제가 느꼈던 것은 내가 변화되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삶에 변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삶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 제자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자반을 처음 시작하면서 제게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숙제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후회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목사님을 뵐때면 못한다고 말씀드릴까 망설일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제자반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제자 양육을 받으면서 제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고 찌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엄마로써 역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매일 바쁘다는 필계로 신앙으로 아이들을 키우지 못했습닏44ㅏ. 지금은 몹시 후회가 됩니다.

저는 하나님께 바라는 것이 물질이나 잘 살게 해달라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지 알아가고 깨닫는 것이 저의 간절한 바램이며 소망입니다.

제자반을 하나님 은혜 가운데 마치며 소감문을 쓰면서 부족한 저와 함께 해준 고마우신 집사님들과 지수청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거짓없고 꾸밈없는 집사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제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유익하고 행북했습닏다.

순수하고 정직한 마음들을 볼때 제 자신이 부끄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피곤하실텐데도 피곤하시다는 내색 한번도 하신적이 없으신 목사님...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저희들에 서투른 얘기들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바라봐 주시고 기다려 주신 목사님. 그 인자하신 모습에 늘 감동하며 존경했습니다.

낮아지고 낮아지고 낮아져서 겸손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사랑하며 하나님에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금환 장로님과 우리 순원 식구들과 저의 기도에 후원자가 되어주신 두분 권사님께 감사들립니다.

좋은 분드로가 함께 하는 신앙 생활이 제게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나의 주인이신 주님의 청지기로써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생각해 봅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드리며 제자훈련을 통해서 저의 믿음이 더욱 성숙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훈련이 힘들기는 했지만 돌아보면 말할 수 없이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저희들을 끝까지 기도로 후원해 주시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제자반 모두가 마칠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주님의 깊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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