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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삶 소감-김해정권사 정찬용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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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rdchurch.onmam.com/bbs/bbsView/78/5368201

[소감문]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마치며... 김해정

 

가게를 정리하고 쉬게 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시고 감당할 능력을 주시면

남은 인생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삶을 멋지게 살아보겠습니다라고...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주님은 저에게 하나님은 항상 제 주위에서 일하고 계시며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만 따라오면 된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과

매순간 동행하기만 하면 저의 갈 길을 지도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일을 어떤 방법으로 이루실 것인지에 대해 내가 계획하거나 꿈꾸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큰 의미가 없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의 기도와 생각이 교만이었으며 이것이 주님께서 저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을

가로막는 것이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제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오직 주님이라는 사실을 머리에서, 가슴과 삶으로 알게 해 주셨고 저의 계획과 저의 생각, 제 중심의 기도를 내려놓고 주님의 뜻 안에서 행하기를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기도는 응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뜻과 계획을 하나님께 맞추는 것임을 또한 알게 하셨고 하나님의 때와 방법은 항상 최적이요 최선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저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며

늘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목적과 길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중단하고 있던 큐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가게 하시고 날마다 저의 삶속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며 하루하루 저를 인도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안목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며

믿음의 갈등에 부딪쳤을 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저를 훈련시키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며, 제가 순종하면 하나님은 저를 통해서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작은 일에 충성하고 다른 사람의 종이 되는 것을 행함으로 실천하고 우리를 보고 있는 세상이 저들이 얼마나 서로 사랑하는지 보라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몸의 모든 지체가 하나님이 두신 곳에서 자기의 역할을 감당하면 온 몸이 사랑 안에서 자라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맛보게 될 때 세상이 우리를 보며 진리 안에 거할 수 있게 되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매일의 삶속에 선한 목자 되시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15주 동안 함께 한 목사님과 지체들.. 너무나 고맙고 소중함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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