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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원준 선교사 감사 편지 | 정찬용 | 2011-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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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정찬용 목사님,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안부 전합니다. 올 한 해도 주님의길 교회에 하나님의 큰 역사가 끊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에는 일체 설 분위기 없습니다. 교민들 가운데서도 거의 언급조차 되지 않고 지나갑니다.
오늘 주님의길 교회에서 보내 준 설 선물 택배 박스를 받았습니다. 뜻밖의 명절 선물에 온 가족이 함박웃음입니다. 귀한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침 이곳에서 예수전도단 3개월 훈련을 위해 주말에 캔버라로 떠나는 집사님이 방문하여 선물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어쩌면 그 집사님을 위해 오늘 선물이 도착한 것 같습니다. (후략)
설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에 빚진 선교사 라원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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