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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김영철간사(김엘리야선교사)-2월기도편지( 선교지에서) 김순덕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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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rdchurch.onmam.com/bbs/bbsView/76/887649

<손모아주세요>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마12:50)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38~40)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앗 쌀람 알라이쿰!! 시국에 온지 이제 열흘이 다 되어갑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비자를 받고 미리 마중오신 선생님과 함께 시국을 밝게 되었습니다. 여기 있는 대학생들과 같이 생활하게 되었고, 언어 학원도 등록해서 이제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캠퍼스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언어도 배우고 친구들도 사귀고 있습니다. 이곳 수도는 ㅅ울이 ㅂ울이 된 지역으로 안디옥 교회 등 기독교 유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대부분 무슬림들이고 개신교는 0.3%, 그 외 카톨릭, 정교포함해서 10%정도 됩니다. 아랍지역에서는 유일한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이곳은 하나ㄴ으로부터 칭송받고 기뻐하던 성읍이었습니다(렘49:25). 그리고 온 시국에 이미 이천년 전 예ㅅ님의 소문이 널리 퍼졌던 땅이었습니다(마4:24). 지금은 비록 예ㅅ님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이곳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ㅂ울과 같은 자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곳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 내려쬡니다. 음식은 빵이 주류지만 쌀도 있고, 생선도 있고, 닭도 있고, 많은 야채와 과일들이 있습니다.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은 친절하지만 다른 아랍지역에 비해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순수하고 착하기만 합니다. ㅂ음이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최근 캠퍼스에 다니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두 명의 형제들을 월요일에 초대해서 ㅂ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들이 주께 돌아올 수 있도록 손모아주세요. 매일 매일 캠퍼스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교제하고 ㅂ음을 전하는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눈물로 이들을 품을 수 있도록 손모아주세요.

이곳에서 이미 4역하고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이곳에서 캠퍼스 교ㅎ ㄱ척과 이곳에 많은 난민들이 있는데, 이들은 마음이 가난하고 ㅂ음에 완전히 열려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일군이 부족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손모아주세요. 그리고 팀4역 가운데 음ㅂ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ㅎ로 온전한 연합과 사랑으로 날마다 성ㄹ의 충만하여 담대히 ㅂ음을 전할 수 있도록 손모아주세요.

언어를 배우는데 문어체와 구어체 두 가지를 동시에 배워야 해서 쉽지가 않지만, 학원에서 또한 친구들을 만나며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언어의 진보를 위해서 손모아주세요.

이곳에서도 ㄱ도하지만 함께 손모아주시는 동역자님들의 ㄱ도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곳에서 동역자님들의 ㄱ도를 통하여 4역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 다시 오실 주ㄴ을 예비하는 공동체가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순종을 통하여 역사하사는 하나ㄴ을 믿으며 찬ㅇ합니다.

김엘리야 드림

btj1040fam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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