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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원준선교사-어린이전도협회 아태지역 정찬용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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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열방의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동역자님께 문안드립니다.

 

 

한국은 지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들었습니다. 이곳 호주는 계속 쌀쌀한 겨울 추위가 계속되다가 오늘부터 조금씩 풀리는 느낌입니다. 한국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지난 5월 중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80주년 기념 국제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역대 최고인 1,4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마음으로 지난 80년간 어린이전도협회를 신실하게 인도해 오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 저녁 아프리카 참석자들과 한국 참석자들이 한 무대에 선 연합찬양단의 합창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한복과 아프리카 전통 복장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특별히 이번 국제대회는 어린이전도협회 창립 80주년을 맞는 해이자, 그 동안 저희가 온 힘을 다해 노력해 온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어린이전도협회 사역을 열자는 모토를 완성하는 해에 열려서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놀랍게도 국제대회가 열리던 그 때에 아직 어린이전도협회 사역이 열리지 않은 나라는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중동의 한 나라와 북한 이렇게 딱 두 나라였습니다. 그 중 중동의 나라는 올해 안에 열릴 것이 확실시되어, 결국 마지막 남은 한 나라는 우리의 동족 북한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감사한 것은 국제대회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북한을 위해 기도하자는 운동이 일어났고, 이를 위해 북한을 위해 기도하도록 촉구하는 손목 밴드 수만 개가 배포되기도 했습니다.

 

 <늘 그러하듯 아침 기도회 중 하루를 제가 인도했습니다. 코리안 스타일 기도는 이제 모두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나 봅니다.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국제대회 기간 중 제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국제본부 탑 리더십이 겸손한 자세로 사역자들의 구두를 닦아주는 행사였습니다. 저도 당당히(?) 한 코너를 차지하고 부지런히 구두를 닦았습니다. 다들 분무기로 구두세정제를 뿌리며 구두를 닦았는데 저는 침을 뱉어서 닦는 코리안 스타일이 구두를 가장 광택 나도록 닦을 수 있다고 주장하여 고객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마다가스카르 사역자가 혹시 자기 구두에 침을 뱉는지 심각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아이 갓 더 무빗~ 무빗~>

  

 

국제대회를 다녀온 후 곧바로 63-8은 대만과 홍콩을 방문했습니다. 오랫동안 대만 어린이전도협회의 대표를 역임한 페기 린이 물러나고 새로운 젊은 사역자인 마크 탕이 목사 안수를 받음과 함께 새롭게 대만의 대표로 취임하는 행사에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취임식 다음 날은 국가이사들과 사역자들을 위한 특별한 일일 수련회를 인도했습니다. 모두가 은혜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홍콩을 방문한 것은 순전히 시드니-대만 직항보다 홍콩을 경유하는 것이 훨씬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기왕 홍콩을 경유하기에 홍콩 어린이전도협회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처럼 온 가족이 즐거운 휴식 여행을 떠났습니다.> 

 

 

 

715-22일은 태국 어린이전도협회 60주년 기념식에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마침 첫째 한별이가 방학을 맞아 시드니에 와 있는 기간이자 둘째 찬별이도 학교 방학 기간이라 큰마음을 먹고 온 가족이 태국을 방문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후 만 10년 만에 치앙마이로 가족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의 대표인 몬과 조순진 선교사님이 숙식 일체를 포함한 가이드를 해주셔서 매우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평생 처음 코끼리도 타보았습니다!

 

 

<다소 까탈스러운 가족 여행객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신 태국 대표인 몬과 조순진 선교사님께 다시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치앙마이의 마지막 만찬 장면입니다.>

 

이제 저는 82일 시드니를 떠나 한국을 경유하여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어린이전도협회를 방문합니다. 제가 대표가 된 후 한 번도 일본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야 방문을 합니다. 일본 사역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본에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한 후 87-11인 진주지회의 CYIA 전도자훈련에서 말씀 강사로 섬깁니다. 3번의 오전 특강과 4번의 저녁 메시지로 다소 부담감이 큽니다. 은혜로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진주 사역이 끝나면 곧바로 서울 본부로 복귀하여 주말을 보내고, 814일부터 19일까지 한국어린이전도협회 60주년 기념 교사세미나와 기념대회 및 선교사대회를 참석합니다. 그런 다음 820일 주일 저녁 몽골로 들어갑니다. 몽골 어린이전도협회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문이라 특별한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국가이사회가 저의 지도에 잘 따르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몽골 방문 후 한국을 거쳐 곧바로 시드니로 귀국하여 24일 집으로 돌아갑니다. 9월 말에도 뉴질랜드 방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8월 선교편지를 통해 동역자님께 저의 근황과 사역을 보고드힙니다. 별도로 기도제목을 첨부하지 않으니 선교편지에 기록된 일정을 따라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역자님의 가정과 일터에도 주님의 크신 복이 늘 흘러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라원준, 김라라, 한별, 찬별 드림 어린이전도협회 AP지역 사역팀 후원방법 국민은행 006-21-0408-067 예금주 라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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