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2일 학습자 "이다솔학생"의 소감문 | 나상준 | 2015-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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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전에는 내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믿었지만 불안해하면서 '정말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예수님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또 교회를 어릴 때부터 다녔지만 의무적으로 그저 부모님과 함께 다닌 것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을 읽으면 마치 하나님께서 협박을 하시는 것 같아 무서운 마음에 하나님을 믿은 것 같은 내 모습에 괜히 불안했습니다. 이런 속마음을 목사님과 전도사님께 학습을 받으면서 질문을 했고,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을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구나, 괜한 걱정을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하게 변화되었습니다. 또한 무섭기만 했던 성경 말씀이 날 응원하고, 사랑이 담긴 말씀으로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이제 불안해 하지 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습 받으면서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아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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