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도사님과 목사님과 함께 학습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해주셨다는 것에 대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학습을 받기 전엔 그저 아침에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전부였는데,

학습을 받고 나서는 더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기도하고, 예배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가 지금 올바른 길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의심스러웠지만

이번 학습을 통해 올바른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침에 억지로 일어나서 교회가고 성경책도 읽지 않고...

이런 행동들을 반성하고 회개했습니다.

앞으로 성경책도 읽고, 꾸준히 예배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