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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하계수련회를 마치고... 김승열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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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rdchurch.onmam.com/bbs/bbsView/74/887620

김승열목사

목사님들이 모이는 수련회 왠지 무거울 것 같은 분위기...

그러나 수련회 분위기는 너무나 뜨거웠습니다. 첫 시간부터 예배에 대한 정의를 정립했고 그동안 온전한 예배자로 서지 못한 나의 모습을 하나님을 회개하고 기도해오던 청년부 예배의 방향성을 확실히 세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교역자들과 함께 2박 3일동안 동거동락하며 나눈 교제의 시간은 그동안 서로의 사역으로 인하여 소홀했던 서로에 대해 서로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팀위크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저녁 늦은 시간까지 서로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축복했던 시간은 너무나 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은혜의 순간이었습니다.

 

은하연전도사

수련회를 통해서 무엇보다 귀한 선배 사역자들의 설교와 그 분들이 살아온 발자취에 대한 간증을 들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과연 선배 사역자들의 목숨까지 바친 희생과 눈물의 헌신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면 사역자로서 나의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뒤돌아보지 않고 달려가는 사역자가 되리라 다짐해봅니다.

 

정성민전도사

처음가보는 교여자수련회는 저에게는 충격,도전,다짐의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 현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손을 들고 아멘!하며 스스로 겸손히 부르짖고 있었습니다. 목사의 직분이 아닌 성도의 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수련회를 통해 개인적인 은혜는 중고등부를 향한 마음이 확고해졌습니다. 복음의 능력 앞에서 회개하며, 중고등부 예배가 수동적 예배가 아닌 한명 한명이 하나님 앞에서 예배자로 서게 되는 그날이 그려졌습니다. 참된 복음, 예수 그리스도는 예배에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예배 전부이자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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