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메이케를 마치고... | 김승열 | 2010-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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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조집사(강신조筍) 내 눈에 들보를 빼라(나의 주장만 하지마라) 가서 화해하라(자존심을 버려라) 자기 잘못을 고백하지 못했고, 용서하지 못했으며, 협상하지 않고 내 눈의 들보를 빼지 못했으니 이제 부터라도 용서를 구하고 기다려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갈등은 서로의 견해차이란 것도 알게 되었고, 나의 일상생활 속에서 그러나, 아마도, 때문에 등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이니 즐겁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배효순권사(전종실筍) 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우상을 볼 수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가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버리고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세워 주려고 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나를 점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김점자권사(하찬용筍) 피스메이커 학교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미움 분노 절망에 있을 때에 피스메이커로 갈등을 해결하게 하시고 형제의 눈 속에 티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 들보를 보게 되었고 저로 인해 모든이들에게 불편을 모든 이에게 불편함을 주지 말자 다짐하며 용서와 사랑, 절제 인내하며 평안을 먼저 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목사님께서 피스메이커를 하라고 하시면 누구든지 권면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특히 자녀와의 갈등에서 부모라고 해서 함부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자녀를 좀 더 이해하려고 언어에 조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전 성도가 이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남금옥권사(남금옥筍) 교육에 참석하면서 갈등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기회이고 다른 사람을 섬기고 본인의 인격적인 성장을 줄 수 있는 기회임을 알고 갈등을 대하는 저희 마음가짐이 좀 더 자유로워졌습니다.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서 처음에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흐름을 이해하므로 화평케 하는 자로서의 사명감을 감당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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