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학교를 마치고-한지연집사 | 김승열 | 2010-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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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를 하루 하루 하면서 되도록 정한 사간에 하려고 노력했다. 아침 민지를 학교에 보내고 남는 30분 정도의 기간이 바로 그 시간이다. 졸면서도 하고 어떤 때는 꿀송이 보다 달 때도 있었다.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이 신앙 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나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누가복음을 통해 돌아보게 되었다. 말씀의 묵상은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힘이다. 영적 회복력이 빨라진 것 같다. 실은 Q.T학교를 하면서 친구로부터 매일성경으로 Q.T하는 우리들 교회를 알게 되어 간증을 하다시 시피하는 ‘이슬비’라는 책자를 보게되었는데 내용요약, 연구묵상,느낀점, 결단과 적용을 보고 많은 도전을 받았다.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잃어가던 차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은 것이 바로 이 Q.T다 하루 종일 오늘 의 말씀을 되뇌인다. 많은 사람보다는 질적인 나눔이 더 스스로를 드러내며 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결단과 적용을 하도록 도움이 되었을 감사한다. 11주 동안 일반적인 성경 나눔이 아닌 진실함이 묻어나는 Q.T학교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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