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학교를 마치고 | 김승열 | 2010-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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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자집사(정영희筍)
확신반 그리고 Q.T학교 이 두가지를 한다는게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주간씩 교우과 Q.T를 나누고 말씀을 공부하면서 생활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체험 하면서 너무 감사해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려고 중보기도회와 전도특공대에 합류하여 복음을 전하겠다고 거리로 나설 때 두려움보다 순종하매 있어 감사와 은혜로 벅찬 가슴을 추스르기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감사와 은혜는 어느 때 느낄 수 있는 행복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까지는성경을 읽을 땐 별 느낌없이 그저 읽기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Q.T를 하면서는 적어도 공부하는 그 부분만은 정확하게 이해가 되고 말씀을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온 성도님들이 이 Q.T과정을 함께 이수했으면 합니다.
김영숙집사(윤명화 筍)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어 Q.T공부를 할 수 있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요양 보호수업 실습이 겹쳐서 망설이다가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11주 동안 고난도 참 많았다. 허리가 삐끗해서 첫 주 부터 고생을 했고,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가 멍하고 몸이 아픈 가운데도 입원하지 않고 교육에 참여하여 수료하기 까지 함께 배우며 나누며 유익한 시간이었음 감사드립니다. 남이섬에 가서 야외학습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자연 속에서 함께 했던 우리 Q.T반 모두들, 목사님,권사님 집사님 사랑 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Q.T를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하고 서점에 들러 Q.T에 관한 책을 사보곤 했습니다. 잘하진 못하지만 함께 공부하니 참 유익했습니다. 특히, ‘날마다 솟는 샘물’교재는 너무 좋았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설명도 잘되어있고, 제가 오전에 Q.T학교 시간이 있는데 오전에 정해져서 공부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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