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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착한 동행 정찬용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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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착한 동행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교회의 올해 표어인 ‘착한 동행’(미 6:8)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삶의 방향을 잘 담고 있는데, ‘착한 동행’이란 단순히 나 혼자 잘 살자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교회 공동체와 하나님과 함께 서로를 살피며, 서로에게 사랑과 정의를 베푸는 삶을 말합니다. 오늘날 세상은 점점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고립감이 커지는 현실 속에 있지만, 신앙 공동체는 고독에 맞서 서로 동행하며 약한 이들을 품는 삶을 실천하는 자리입니다. 개인의 자기중심성을 넘어 관계와 공동체를 회복하는 일은 모두에게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 때로는 관계의 갈등과 상처가 우리를 지치게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과 배려로 서로를 세우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으로서 걸어야 할 길임을 잊지 않길 원합니다. 고독과 외로움을 넘어, 소외된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사랑의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커다란 희망의 빛이 됩니다.

  더 나아가 ‘착한 동행’은 교회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일상, 즉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 속에서도 깊이 실천 되어야 할 삶인데, 가정에서는 가족 간의 소통과 배려로 사랑을 키우고, 직장과 이웃에게는 서로 진실한 도움과 존중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희망합니다. 2026년 한 해, ‘착한 동행’의 참된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서로를 돕고 사랑하는 그 길 위에서, 각자의 삶이 치유되고 공동체가 온전히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착한 동행의 빛 안에서 은혜와 평강 누리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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