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 우리교회 >
- 목회칼럼
| 열 가지 지혜 | 정찬용 | 2025-06-13 | |||
|
|||||
|
열 가지 지혜 삶의 지혜를 얻는 것은 재산이나 명성을 얻는 것보다 훨씬 우리 자신을 더 값지게 합니다. 바쁜 세상 속에서 남들이 바라고 달려가는 그곳을 향해 가다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돈과는 바꿀 수 없는 존귀함을 값싼 것과 바꿔버리는 실수를 하고 맙니다. 무르익은 성숙함으로 주변에 은은한 향기를 나누어 봄이 어떨까요? 아래에 유대인의 지혜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첫째, 그 사람의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로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 하지 말라. 둘째,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셋째, 남에게 자기를 칭찬하게 해도 좋으나 자기 입으로 자기를 칭찬하지 말라. 넷째, 눈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다섯째,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여섯째,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있어서 벌꿀처럼 달더라도 전부 핥아 먹어서는 안된다. 일곱째, 당신이 남들에게 범한 작은 잘못은 큰 것으로 보고 남들이 당신에게 범한 큰 잘못은 작은 것으로 보라. 여덟째,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가장 훌륭한 성자가 서 있는 땅보다 거룩하다. 아홉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좋은 아내를 얻은 사람이다. 열째,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비가 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