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621명 | 정찬용 | 2023-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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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621명60개국 이상에서 박해를 감시하는 단체인 오픈도어(Open Doors)의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에만 5,621명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2,100개 이상의 교회들이 공격을 당했으며, 4,500명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때문에 구금되었습니다. 현재 3억 6천만 명이 넘는 그리스도인들이 심한 박해를 받는 지역에 살고 있는데, 그 중의 북한은 기독교 박해 1위를 지속하여 차지하고 있고, 중국은 정부의 권력을 이용해 신앙인들을 위협하고 억압 중에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세상과 사탄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싫어하여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막고 있음을 봅니다.우리 나라는 이미 오래 전,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그 열매로 인하여 오늘날 신앙으로 인한 박해나 위협이 없이 마음 껏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온 세계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주의 증인으로서 복음과 사랑을 전하기 원합니다. 신앙의 위협과 핍박 가운데 있는 나라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북한에서도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곳곳에 건강한 교회들이 세워지되 함경북도 길주에는 주님의길교회를 통해 교회가 세워지기를 위해 함께 지속하여 기도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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