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성경공부 - 양현옥집사 | 운영자 | 2021-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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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공부를 통해 매일의 큐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묵상한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고백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잠언 공부를 하면서 가장 와 닿았던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첫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둘째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지막으로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였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매일 저녁 읽으며 큐티를 통해 마음 속 깊이 새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순간 저의 삶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일 먼저 언어 습관을 바꾸어 “악인의 말은 칼이 되고 의인의 말은 약이 된다” 는 말씀을 생각하며 한 마디 말을 하더라도 격력의 말을 하고자 노력했고 주변 사람을 격려하며 사람을 살리는 말을 했습니다. 언어 습관을 바꾸고 나서는 ‘현숙한 여인’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누가 현숙한 여인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라는 말씀을 언제나 떠올렸습니다. 가정에서는 남편을 더욱 높여주었고 자녀들을 더욱 사랑해 주었습니다. 직장에서는 주변 동료와 환자에게 미소로 화답하며 주변인들을 챙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퇴근 후에는 언제나 말씀과 찬양을 가까이하며 이 말씀이 나의 고백이 되고, 노래가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생활하다보니 결국 제 일상이 변했습니다. 상황은 그대로였지만 체념이 아닌 감사의 마음이 일었습니다. 기쁨과 기대가 없던 아침이 행복해졌고 낙심하지 않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큐티를 통해 말씀을 아는 지식에서 ‘믿는 믿음’으로 변화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잠언 공부를 통해 감사하고 싶습니다. 제일 먼저 때에 맞게 잠언공부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잘 이끌어주신 목사님, 그리고 함께 공부한 잠언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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