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3월 22일 세례자 "김미란성도님"의 소감문
- 나상준 2015.3.28 조회 1390
-
사랑의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세상에서의 지친 저의 몸과 마음이
우리 주님의길 교회에 처음 온 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해 지면서
회개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면서 마음이 조금씩 안정될 때쯤 학습을 받게 되었고,
마음이 참 기뻤습니다.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제가 이제는 세례를 받는다고 하네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긴 시간을 흘려 보내고, 뒤늦게 받는 세례의 기쁨은
저에겐 가장 값지고, 귀합니다.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