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일본에서는 장마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몇 십년만에 일찍 시작된 장마라고 합니다.

비온 뒤의 자연은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산에서 찍은 사진 첨부)

그래서, 코로나 뒤에 주님이 부어주실 축복을 기대하게 합니다.

저희는 일본에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기대감이 있습니다.

벌써 주님께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동역과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일본에서

이충규, 이언미(승민, 승연) 선교사 드림 

선교편지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