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반을 마치며~(5기확신반) | 김승열 | 2010-0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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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자집사(정영희筍) 5주간의 확신반 교육을 마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 믿기 전 저는 허물과 죄 가운데 살았습니다. 이런 저를 사랑으로 안아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이 글을 씁니다. 확신반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내기치 않았지만 마음을 정하고 첫 교육을 받으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5주간의 수업은 정말 진솔하고 호기심 많은 질문을 주고 받으며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확신반을 수료하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성장반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고대하며 기다려 봅니다.
확신반 교육 중 구원의 확신 부분을 하면서 나에게 구원의 확신을 가져다 준 구절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은 에베소서 2장8절~9절 말씀으로 ‘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라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 나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구원이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선물임을 알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늘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확신반 교육을 받으면서 구원의 확신을 더 체계화 할 수 있었고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교회생활을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의 신분이 변화되었고 동시에 나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상황이 변화되었음을 알게된 것이 무엇보다 기뻤습니다. 앞으로 주일에 기쁨으로 다녔던 그 설레던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소망을 품고 새벽기도에 나섰던 그 간절했던 마음으로 늘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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