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성가대에서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찬양을 드리는 박수현 성도를 소개합니다.

박수현성도는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음악치료를 전공한 후 음악 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교회에 나가게 되었던 동기는 대학 3학년 때 선배 언니들의 권유로 찬양대의 반주를 하게 되면서부터이며, 30세가 되어 대학원 입학 후 지도교수님을 만나 신앙생활에 대한 귀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은 어머니와 여동생 및 남동생과 같이 광진구 중곡동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에는 지휘자인 허재호집사 소개로 출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교회에 대한 첫 느낌은 처음 오는 사람들이라도 서먹서먹하지 않게 포용할 수 있는 분위기와 따스함이 베어 있고, 또한 생명력이 넘치게 성장을 하는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하나님의 마음을 향한 열심이 있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정교회 순모임에 대해서는 우리 교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고, 순모임은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현장이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교회 교인들에게 한마디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늘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으로 이끌어지도록 간구하는 교인들의 교회이기만을 기도합니다.”입니다.

주님의길성도 여러분~ 박수현자매에게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