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남전도회기도문 | 김영수 | 2024-0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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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남전도회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 시간에 드려진 모든 찬양을 기쁘게 받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코로나팬데믹(코로나대유행)으로 인하여 교회에 모이지 못하고 예배를 제한적인 인원으로 드려야했던 시기가 얼마 전이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의 위협은 모두 사라지고 마음껏 모이고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참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예배자들의 찬양과 경배를 기쁘게 받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이 시간에 남전도회 헌신예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몸이신 교회를 위하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섬기며 봉사를 하는 남전도회 회원들이 뜻과 힘을 다하여 헌신예배를 드릴 때에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영광이 충만한 헌신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남전도회 회원들은 이 사회의 일원들이고 한 가정의 가장이며 남편입니다. 태중에 새 생명을 생겨서 기쁘고, 가정에 식구가 늘어나서 감사하온데, 한편으로는 양육을 어떻게 해야하나, 늘어나는 생활비는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도 됩니다. 재취업도 해야되고 자녀들 결혼 준비도 해야되고 은퇴 준비와 노후 준비도 해야합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경제를 책임지기 위해 직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지냅니다. 무한경쟁의 시대에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꼼꼼하게 업무를 하고 낙오되지 않기 위해 생존경쟁을 하듯 살아갑니다. 대기업의 자본력과 중국기업의 국내 진입으로 인하여 영세 자영업을 하는 이들은 설 자리가 줄어듭니다. 살아남기 위해 버티다가 만신창이가 되고 지치고 피곤하며 겉은 건강해 보여도 속은 골병이 들어갑니다. 열심히 일해 왔는데...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몸은 지치고 질병은 늘어 갑니다. 우울감이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만레벨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병들고 상한 저희들의 몸을 고쳐 주시옵소서. 연약해진 저희들의 영혼을 치유하시고 영과 육을 새롭게하여 주시옵소서. 희망이 없이 절망에 빠져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며 풀어주신 말씀을 들었을 때에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뜨거워져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것처럼 오늘 저희 남전도회원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의 말씀이면 족합니다.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주시옵소서. 강사 목사님으로 세우셨사오니 주님의 영을 갑절로 충만케 하시며 헌신예배를 드리는 남전도회 회원들 모두에게 또한 함께 예배에 동참한 예배자들에게 소망과 능력과 회복의 말씀을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당당하게 주도하며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하며, 지혜와 총명과 뛰어난 재주와 솜씨를 주시옵소서. 새 생명을 잉태하게 하시며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게 하옵소서. 지니고 있는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승진을 하며 연봉이 오르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넉넉하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질병이든지 다 치료하여 주시며 이전보다 더 강건한 복을 주시옵소서. 천 명이 왼쪽으로, 만 명이 오른쪽으로 넘어지더라도 주님 주시는 말씀을 의지하여 당당히 앞서나가며 성공하는 승리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주님의길교회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사명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사명을 위해 전진해 나갈 때에 우리 남전도회가 기둥이 되며 강한 엔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헌신예배를 통하여 회복시켜 주시고, 뜨거운 마음을 공급하여 주시는 오직 한 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자 김영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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