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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성경통신대학 수련회 관련 기독신문 기사 정찬용 201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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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하기수련회 “청지기 사명 진력”
제주서 개최 … 350여 명 참석
2010년 08월 24일 (화) 14:13:31 정형권 hkjung@kidok.com

“청지기 사명 진력하겠습니다.”
교육부(부장:김종준 목사)가 주최한 제24회 전국 평신도 하기수련회가 8월 23일부터 사흘간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렸다.

평신도 하기수련회는 첫날부터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춰야 할 사명감을 깨닫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뜨거운 기도로 시작됐다. 개회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삼봉 목사는 “성도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한다”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더 뜨겁게 사랑하고 전도하는 청지기가 되라”고 권면했다.

이어 진행된 부흥회는 주일학교 교사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주일학교를 통한 교회부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종준 목사는 “한국 교회가 제2의 부흥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주일학교를 살려야 한다”면서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교육 청지기로서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령의 은혜를 간구하자”며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 평신도 하기수련회 참석자들이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하게 간구하고 있다.  
 
‘성령님과 함께 변화와 기적을’ 주제로 가진 평신도 하기수련회는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과 찬양 휴식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장로 권사를 포함, (주교교사)성경통신대학과 평신도 성경교육대학원생들이 함께 한 수련회는 저녁 영성 부흥회뿐만 아니라 성품교육(노재경 목사)과 헌법과 정치(백재선 목사) 등 실제적인 강의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저녁집회 후에는 장기자랑을 가져 기쁨의 교제를 갖기도 했다.

한국 교회의 시급한 과제 중 하나가 평신도의 각성이다. 따라서 “총회가 진정 평신도를 일깨워 사명자로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더 많은 투자와 지원이 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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